최근 OPEC 국가들의 증산 및 중동전쟁 긴장감 고조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UKOIL – 일봉 차트
브렌트유(영국 석유)는 8월 저점에서 지지선을 형성했으며, 7월 지지선 수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 선 위로 유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70선 혹은 그 위를 노릴 수 있겠습니다.
최근 유가의 주요 동인은 일 평균 13만6천 배럴의 증산을 결정한 OPEC+ 국가들의 최신 회의입니다. OPEC+ 국가들은 추후 몇 개월 동안 일 165만 배럴의 자발적 추가 감산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 165만 배럴 감산분의 상당 비중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책임질 예정으로, 사우디는 나머지 대부분의 국가들에 비해 재빨리 증산을 해낼 수 있는 국가입니다.
지난주에 시장은 극도의 약세를 보였으나, 소폭의 상승이 일어난 덕에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이 카타르의 주거지역을 공습한 이후에도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호적·중립적 국가의 정치적 타겟들을 공격한 이 같은 행동은 광범위한 비판의 목소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이 같은 행동은 2020년도에 역내관계 개선을 위해 체결했던 아브라함 협정을 훼손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