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나스닥100 종목코드: GOOG)이 수요일 장 마감 이후로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AI 발전을 사유로 낙관론을 보이고 있습니다.

GOOG – 일봉 차트
알파벳 주식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부 매도세에 직면했으며, 만약 실적이 실망스럽게 나타날 경우 1차 핵심 지지선은 $328.55선이 되겠습니다.
블룸버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알파벳 매출이 15% 넘게 상승한 1,114억 달러를, 주당순이익은 전년 $2.15에서 상승한 $2.65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35% 넘게 상승하며 16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글 서비스’는 구글 검색 및 유튜브로부터 광고 매출을 올리는 알파벳 내부 부서입니다. 구글 서비스 부문은 전년비 13%의 완만한 성장을 통해 94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메타, 앤스로픽, 오픈AI 등과의 클라우드 부문 계약 체결 이후, 알파벳 주가는 지난번 어닝 리포트 대비 25% 상승했습니다. 알파벳의 ‘제미나이 3’ AI 모델 출시는 경쟁사들의 모델을 능가했고, 라이벌 기업인 오픈AI로 하여금 “적색 경보”를 선언하게 만들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사와의 랜드마크 계약 확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추후 잠재적 매출에 대해 보다 많은 실마리를 줄 수 있겠습니다. 알파벳은 빅테크 7대 기업들을 지칭하는 “매그니피센트 세븐(M7)”의 상승률을 상회했는데, M7 기업들은 3%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24%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을 임명한 이후로 기술주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알파벳 주가 또한 영향을 받게 되겠으며,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민간 채권 시장의 약세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S&P500 인덱스는 -0.84% 하락했으며, 시장에서는 이번주 어닝시즌을 계속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