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폭풍우가 도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트레이더들은 계속해서 미국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SPX 500 인덱스는 현재 6,265선 위로 상승했으며, 6,132선에서 뚜렷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선은 상승 가능성이 생겨나기 전까지 시험에 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JP모간체이스의 다이먼 회장은 미국 경제가 조만간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화요일에 열린 회의에서 “실제 수치가 곧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평가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정부 지출과 통화정책이 어느덧 사라진 것이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더했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입니다.
다이먼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후로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이 약화되었고 재계 리더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심리가 나타났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나 기업 모두 결코 변곡점을 택하지 않는다”며, 경제의 “연착륙”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종목을 주워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개별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로 흘러 들어온 개인투자 순유입 금액은 $1,37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만약 주가가 다시 하락한다면, 4월만큼 반등이 급격하지 않을 경우 이 선은 위험에 처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