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나스닥100 종목코드: PLTR) 주가는 최신 실적발표 이후로 여전히 핵심적인 시장 선두주자 역할을 지켜내며 애널리스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PLTR – 일봉 차트
팔란티어 주가는 $160선 근방에서 저항선에 직면하였으나, 이내 상승돌파를 하며 다음 목표가로 $200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지난 2년간 미국 기술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종목 중 하나였으며, 4월 저점으로부터 강한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이번주에 실적을 발표하며 최근의 상승랠리에 더욱 힘을 실었으나, 어느덧 투자자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켜내려 유의하고 있습니다.
씨티뱅크 애널리스트들은 AI 기업인 팔란티어가 민·관 계약에 있어서 계속해서 탄탄한 결과를 내보일 것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우리는 상업적 펀더멘탈 요소에 대해 건설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부 부문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은 인상적인 반면, 하반기의 성장이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는 보다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씨티뱅크는 “팔란티어가 더뉴클리어컴퍼니사(The Nuclear Company·원자력 발전소 건설 기업)와 1억 달러 규모의 5년짜리 계약을 체결하고, 미 해군(안두릴사[Anduril]와의 파트너십)과도 계약을 체결하는 등 ‘AI 정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팔란티어의 포워드 PER은 현재 245로 나타나며, 이는 S&P500 종목들 중에서도 가장 고밸류 급에 속합니다. 엔비디아 또한 시장 상승랠리를 주도하는 핵심 종목이기는 하지만, 포워드 PER은 35에 그칩니다.
팔란티어가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매 실적발표 때마다 어려움을 겪을 예정이며, 만약 시장의 AI 테마주 상승장이 꺾이기 시작하면 상당한 하방 리스크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