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국 첫 어닝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JP모간(뉴욕거래소 종목코드: JPM)은 이번주 화요일에 대형 은행주들 중 처음으로 최신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P모간 일봉 차트
JP모간 주식은 $322.33선 위에서 거래되어 왔으며, 현재의 거래 범위는 이 선에서 $337선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최근의 흐름에 따르면, JP모간은 골드만삭스로부터 애플의 신용카드 부문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미국의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간은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잔액을 보유한 미국 최대 규모급 제휴카드사의 신규 발행사가 될 것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어닝시즌에서 매출 및 주당순이익이 한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탄탄한 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타난 경기침체 압박에도 불구하고, JP모간의 연체율 및 대손상각률은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의 긍정적 실적에도 불구하고, JP모간의 다이먼 회장은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또한 주가 하락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는데, 추후 3개월~2년 내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 조정 현상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JP모간은 ‘특별 자문 서비스’ 신규사업 부문의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이 부문의 목표는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디지털 자산 등 당사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고부가가치 고객들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JP모간 아태지역 CEO 필리포 고리(Filippo Gori)는 “고객들은 전례 없는 변화, 불확실성, 그리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JP모간의 자문 역량이 얼마나 폭넓고 심층적인지를 고객사들이 인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이니셔티브는 JP모간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줄 수 있겠으며, 다가오는 JP모간의 실적 발표는 S&P500 인덱스가 이번 한 주를 어떻게 마무리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겠습니다. 블랙록,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여타 금융 대기업들 또한 이번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