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업계에는 “프라임(Prime)” 서비스 혹은 “프라임 오브 프라임(Prime of Prim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프로바이더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살펴보면, 숨은 비용과 추가 가격을 통해 자체적인 유동성을 판매하고 있을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ATFX커넥트는 진정한 ‘프라임 오브 프라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ATFX커넥트는 진정한 시장 접근성, 사업적 투명성, 신용 효율성을 원하는 기관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알아보기 위해, ATFX커넥트를 진정한 ‘최고 중의 최고(프라임 오브 프라임)’ 브로커로 만들어 주는 차별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웨이 창 장(Wei Qiang Zhang) ATFX커넥트의 상무이사가 본인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Q1: FX 시장에서 “프라임 브로커”와 “프라임 오브 프라임” 프로바이더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웨이: 일반적으로 탑 티어 글로벌 투자은행을 일컫는 용어인 ‘프라임 브로커(Prime Broker)’는 거래소 및 트레이딩 공간에서 FX를 비롯한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트레이딩, 클리어링(청산), 결제와 같은 핵심 서비스를 기관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프라임 오브 프라임” 프로바이더는 비(非)은행권 다중 자산 브로커를 일컫곤 하며, ‘프라임 브로커’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프라임 브로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중개자 역할을 합니다. 진정한 “프라임 오브 프라임” 프로바이더는 은행권 ‘프라임 브로커’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선술한 고객들에 대한 신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직접전용주문(DMA)을 가능케 해줍니다.
Q2: 금융시장에서 왜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가 떠오르게 되었나요?
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프라임 브로커(주로 대형 은행들)’들에 대한 신용 요건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헤지펀드 및 브로커-딜러 등의 기관들이 시장에 대한 직접 접근성을 얻는 것이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중개 신용 프로바이더 역할을 하는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는 고객들이 이 같은 장벽을 극복하고 글로벌 FX 유동성과 트레이딩 공간에 액세스 할 수 있게끔 지원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Q3: 진정한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가 지닌 핵심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웨이: 진정한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라면 다음 사항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직접전용주문(DMA): 단일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거래소 및 카운터파티에 대한 직접전용주문(DMA)이 가능해야 합니다.
- 자율적 유동성: 고객들이 직접 유동성 소스(source)를 선택하고 집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기술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 기술 의존적이지 않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트레이딩 주문집행과 관련된 갈등이 없이 기술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 단일 신용 관계: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인 담보 관리와 경쟁력 있는 증거금률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신용 관계를 지원해야 합니다.
Q4: 브로커가 “프라임” 혹은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할 경우, 고객이 이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웨이: 수많은 브로커들이 진정한 프라임 브로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용 관계, 시장 접근성, 전문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그저 마케팅을 위해 ‘프라임 브로커’라는 표현을 오용하곤 합니다. 일부 프로바이더들은 신뢰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조성하거나, 실제 주문집행 관행을 모호하게 표기하거나(예: 추가 가격), 부적절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숨겼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해관계 충돌을 초래하거나, 고객들에게 최적과는 거리가 먼 트레이딩 조건을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5: 고객이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기만 하는 프로바이더를 선택할 경우, 어떤 리스크에 직면하게 되나요?
웨이: 다음과 같은 프로바이더는 고객을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습니다:
- 실질적인 신용 관계는 부재하면서 프라임 브로커 서비스를 표방하기만 하는 기업
- 신용 및 담보 관리의 결함을 숨기는 기업
- 숨은 추가 가격을 적용하거나 이해충돌로 인한 딜레이를 발생시키는 등, 고객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주문을 집행하는 기업
Q6: 기업들이 “프라임 오브 프라임” 브로커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선행해야 할 실사조사 요건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웨이: 필수적인 실사조사(due diligence) 요건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당 브로커는 시장에 대한 직접전용주문(DMA)을 위한 진정한 신용 관계와 클리어링 인프라를 구비하고 있는가?
- 고객이 다양한 거래소, 전자증권시스템(ECN), 카운터파티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가?
- 고객이 트레이딩 기술, 가격 소스, 마진 요건에 대한 온전한 통제권을 지니고 있는가?
Q7: 요약하자면,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를 진정으로 제공하는 경우와 거짓으로 주장하는 경우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어떻게 되나요?
웨이: 자본력, 글로벌 시장 접근성, 믿을 수 있는 신용을 바탕으로 진정한 “프라임 오브 프라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증권사는 손에 꼽습니다. 잘못된 프로바이더를 선택한 고객은 숨은 비용, 사업적 리스크, 수준 이하의 주문집행 등의 상황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는 FX 시장에서 궁극적으로 고객의 이익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는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브로커의 신뢰도 및 실제 제공 서비스 내용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